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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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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욱 작성일17-12-27 07:20 조회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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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회 자 칼럼[ 신년 새해]


-     창문을 열라


   “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6:10]

 

   시온을 향하여 항상 창문을 열 줄 아는 사람은 그의 인생을 끊임이 없는 풍요 속에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다니엘의 지혜와 영성과 품위를 당할 수 없었던 것은 닫힐 줄 모르는 그 만의 창문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도 바벨론에 묶여 지내는 포로처럼 비록 질식할 만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일지라도 내 마음이 항상 시온을 향하여 문을 열 수 있다면 내 인생은 더 큰 바벨론 속에서라도 오히려 시온의 대로를 활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곧 잘 이 문을 쉬이 닫아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되는 유혹들에는 다음 세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회적인 성공, 또 하나는 거기에 따르는 다사 다망, 또 다른 하나는 이해 관계라는 것입니다. 험악하고 고통스러운 날에는 곧잘 이 문을 열고 무릎을 끊던 사람들도 일단 성공이라는 바쁘지만 그러나 안락한 의자에 앉게 되면 이 문의 필요성을 전과 같이 느끼지 않게 됩니다 출세니 성공이니 하는 것 때문에 발이 차차 넓어지고 일은 많아짐에 따라서 바벨론을 향한 창문은 점점 넓게 열려가지만 시온에로의 창문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미줄만 늘어가게 됩니다.

 

  때문에 길고 긴 고통의 밤이 그러하듯, 이 새롭고도 영광된 2018 년 새해 아침에 그대의 창문을 활짝 여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울-왕의 후일처럼 우리의 휘황찬란한 영화도 곧 시들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매시 대하는 창문 즉, 하늘보좌를 향한 창문은 하늘의 슬기로 날아 오르내리는 최상의 보급로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그렇기에 이 문은 또한 원수들이 사자 굴과 뜨거운 불로 봉쇄를 시도하는 위협의 문이기도 합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다니엘 처럼 전에 행하던 대로무릎 꿇기를 계속해야 합니다. 이제 시온을 향한 창문을 열므로 해서 설령 세상으로 나가는 문이 닫히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 향한 창문을 계속 열어야 합니다. 그런 자에게 사자 굴 에서 부터 나갈 길이 더욱 넓게 열리는 법입니다.

                                      

                                              2017 12월 31일


                              버밍햄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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